빨간 소파의 비밀-공부하기 싫을때

빨간 소파의 비밀(세계단편동화 2) 상세 보기
 
지은이정 위엔지에
출판사웅진출판주식회사
출간일 1997.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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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호기심 많고 정의감이 투철한 피피루와 똑똑하고 마음씨 따뜻한 루시시. 이들 쌍둥이 남매가 어느 날 우연히 발견한 소파의 비밀, 피피루가 발견한 마음의 전화, 나쁜 선배를 기지로 물리치는 이야기 등 신나는 모험의 세계를 흥미 있게...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유머와 위트, 재치 넘치는 문장으로 글을 쓰며 중구에서는 피피루와 루시시라는 캐릭터가 법적 보호를 받을 정도로 유명한 작가다.
 
열두 띠 이야기, 통조림 속에서 나온 소인들 등이 있다.
 
이 책은 판타지 소설이다.
 
피피루는 마음을 읽는 전화도 걸 수 있다
 
또 집에서 우연히 알게 된 음악을 연주하는 빨간 소파를 통해 성적도 올린다.
 
또 위암을 치료도 하게 된다.
 
빨간 소파를 생각해 보자.
 
빨간색은 중국인 가장 좋아하는 색이다.
 
편안한 소파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은 지금까지 듣던 소리와 다르게 진짜 음악이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소리를 연주한다.
 
그 소리를 통해 피피루와 루시시는 성적도 올리고 위암치료까지 한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다.
 
음악을 들으며 저절로 되는 공부라
 
얼마나 구미가 당길까
 
음악의 기능에 대해 생각을 해 볼 수 있겠다.
 
마음의 휴식처이며
 
때로는 공부에 도움을 줄 수도 있고 집중력 향상이라든가
 
또는 음악치료
 
요즘에는 음악을 통한 치료도 점점 관심이 많아지고 있으니
 
피피루와 루시시가 음악을 들으며 저절로 공부가 되는 것처럼
 
편안하게 스트레스 없이 물 흐르듯이 공부가 되는 석처럼
 
아이들도 그런 공부가 되었으면 한다.
 
빨간 소파
 
나의 빨간 소파는 어떤 기능이 있었으면 좋을까
 
초등학교 중학년이 읽으면 좋을 동화다
 
공부하기 싫을 때 읽는다면 더 좋겠다.
 
공부하기 싫을 때 가끔 하는 상상의 세계로
 
이런 상상을 하며 스트레스를 팍팍 풀어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