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2 완득이 완득이 김려령 창비 2010년 초판 22쇄 완득이는 영화도 만들어지고 청소년 소설로 많이 회자되는 작품입니다. 그만큼 많은 이야기거리를 담고 있지요. 성장소설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느낌도 받고 지금 우리 사회에 과연 이런 선생님이 존재할까? 우리 교단에서. .. 2016. 5. 10. 0.2평의 기적-절 SBS 스페셜 0.2평의 기적을 보고 아니 보면서 나도 실천을 해봤다.당장 해보자고그래 담요를 깔고 108배를 했다.하루에 못해도 2번씩은 하리라 마음먹고 있다.108배를 하는 동안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했으나 그리 되지는 않았다.합장을 할 때는 마음의 기를 모으고구부려 절을 할 때는 최대한 몸을 가지런히 하려고 했다.절을 할 수록 땀구멍이 열리는 기분을 느꼈다.절을 하고 나니 숨이 가쁘고 땀이 송골송골 맺혔다.오늘까지 이틀째팔의 안쪽이 당겨지고어깨도 당긴다.그리고 대퇴부쪽도, 게다가 아랫배도 당긴다. 절을 하는 행위가 몸의 이완 안 쓰는 근육을 움직이게 해 준다는 말이 사실이었다.조금 움직였다고 바로 근육이 땅겨지니 말이다.그리고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이었다.조금 더 한다면 마음이 수련까지도 할 수 있으리.. 2007.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