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웅게러의 작품입니다.
찬찬히 읽어볼까요?
프랑스의 어느 조그만 마을에 아프리카에서 파충류를 연구하는 아들로부터
보도할머니는 생일선물로 소포를 받는데 그 안에 보아뱀이 들어있었지요
보아뱀을 할머니는 정성껏 보살피고 크릭터라는 이름을 주었어요
크릭터는 글씨도 배우고 아이들과도 재밌게 놀지요
어느 날 보도 할머니 집에 도둑이 들었어요
크릭터는 도둑에게 나타나 친친 감았고 도둑은 비명을 지르고 동네 사람들이 다 깨어났고
경찰이 와서 잡아갔지요.
이일로 크릭터는 훈장을 받았고요
사람들은 더 이상 크릭터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동상에 공원까지 만들어 주었고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
1. 책 읽으며
-할머니가 생일 선물로 소포를 받습니다.
소포가 동그란 도넛같이 포장되어 오네요
그 소포 안에 뭐가 들어있을까요
-보아뱀은 어떤 동물일까요?
-크릭터를 위해 보도 할머니가 한 것은?
-크릭터가 만든 모형들은
크릭터는 어떤 놀이를 했나?
-도둑이 들었어요 그때 크릭터는 어떻게 했을까요?
2.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기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선물은
-크릭터가 어떤 모양을 만들고 어떤 쓰임새였는지
-크릭터로 다른 쓰임새를 생각해 보기
-크릭터는 할머니와 시장을 갈 때와 ㅎ도둑을 잡고 났을 때 공원에 간 그림이 달라집니다
뭐가 달라졌을까요
3. 활동하기
-크릭터가 수업을 보도 할머니에게 받습니다. 수업 장면을 만들어보세요
-크릭터를 모형으로 만들어보고 쓰임새를 표현해 봅니다.
백업과 공을 이용해서 만들거나 그것이 없다면 도화지를 잘라 길게 만들어 표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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