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67 부산여행-이재모피자, 본전 돼지국밥, 해운대 할매밀면,해동용궁사,멸치쌈밥 2박 3일간의 부산여행 1일 차 1. 부산 해운대 가야밀면집앞에 팀이 36팀이 대기 중이었다.웨이팅 생각도 못했다.점심시간이 조금 지났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거의 40분 넘게 대기한 거 같았다. 비빔밀면 물밀면개인적으로 물밀면이 훨씬 맛있었다.심심한 맛에 개운했고 속이 편안했다.비비냉면은 달고 시큼한 식초 맛이 나에겐 더 강하게 다가왔다.물밀면은 너무 맛있었다.탱탱한 면발에 시원한 국물, 개운한 맛 속이 편해지는 느낌이었다.만두는 무척 부드러웠다 같이 시켜 먹으니 맛이 더 좋았다.웨이팅이 길어 한참 기다렸지만 테이블 회전율이 빠른 편이다.기다린 보람이 있는 맛이었다.지금 쓰면서도 또 먹고 싶다.2.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누리는 세계 마루는 정상이란 의미의 우리말 표현.. 2025. 5. 7. 이집트 여행 10-이집트 여행 정리 날씨 등 카이로 출발 3시간 15분아부다비 출발 8시간 20분 마지막날은 비행기 타고 집에 오는 날이렇게 9박 10일간의 여행이 끝이 났다. 이집트 날씨11월-3월까지 여행적기다나머지는 너무 더워서 다닐 수 없다.1월 20일경 돌아다닐 때 8-23도다습도가 낮기 때문에 덥지 않고 그늘에 가면 선듯한 느낌이 들고밤 낮의 온도 변화가 크다.가끔 28도까지 올라가기도 하지만 덥지 않다.햇볕이 따갑기는 하다.그래서 모자, 선글라스는 필수다.사막이라서 그늘이 거의 없다.옷차림은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 걸 추천하고바람막이, 또는 경량 패딩이 좋다.머플러는 현지에서 1달러 주고 사면 신나게 기분 내면서 돌아다닐 수 있으니 추천한다.치마 하나 가지고 가면 해변과 사막에서 분위기 낼 수 있을 것 같다. 이집트 음식이집트 음식은.. 2025. 2. 10. 이집트 여행 9-알렉산드리아 도서관 파로스 등대 카이트베이요새 알렉산드리아알렉산드리아 도서관7대 고대 불가사의 파로스 등대자리 지중애에 연한 도시다.오래전부터 휴양지였던 알렉산드리아이 도시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으로 유명한 곳이다. 점심을 먹고 나니 비가 왔다.다른 도시는 비가 거의 오지 않는데 지중해에 연한 알렉산드리아는 비가 온단다.그러나 15분을 넘기지 않는다고 한다.정말 금방 그쳤다.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파로스 등대 자리멀리 보이는 곳이 등대 자리다.지금은 통제되어 있어 갈 수 없었다. 파로스등대는 1303년 지진과 해일에 의해 완전히 파괴그 자리에 터키의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요새가 지어졌다. 카이트 베이 요새 : 지중해안 군사적 방어체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지중해안에 위치15세기 술탄 카이트 베이에 의해 지어졌다 1982년 영국 폭격에 의해 요.. 2025. 2. 9. 이집트 여행 8- 올드 카이로 아기예수 피난 교회, 공중교회 카이로올드카이로카이로는 이집트와 아랍연맹의 수도이며 나일강의 물줄기가 여러 지류로 갈라지기 시작하는 지점에 위치아프리카 대륙과 중동지역의 지역 최대 도시북아메리카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 칸엘리 시장이집트의 만물상금은 제품, 의류 가방 향수 수공예품카이로 시내 동쪽 이슬람 지구에 자리 1382년 개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재래시장작은 소품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해있으며 1달러라는 소리가 울려 퍼지는 곳그만큼 가격이 싸지만 잘 사야 한다.이집트는 가격 흥정을 잘해야 한다.그나마 여기는 가격이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다. 아기 예수 피난교회요셉, 마리아와 아기 예수 성가족이 헤롯왕을 피해 이집트로 피난하던 중 머물던 성스런 장소다.기독교인의 성지 순례장소다.예배당 지하가 원래 원래 성가족이 살았던 곳으로 .. 2025. 2. 8. 이집트 여행 7 -후루가다 홍해바다 후르가다 홍해바람이 많이 불었다.잠수함을 타지 못했다.바람이 세게 불어서 아쉬웠지만 바다에서 놀고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덕분에 책도 바디 보며 읽고 바다의 비릿한 냄새도 나지 않았다.바다는 깨끗했다바람이 많이 불었어도 파도가 거의 없다.파도가 일지 않은 바다가 신기했다.물속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아 도전해 보기로 했다.내가 언제 와서 홍해바다에 몸을 담글지 알 수 없기에바다에 처음 들어갔을 때는 차가웠지만 몸이 익숙해지니 바다가 따뜻했다.놀기에 좋았다.혼자 그렇게 물속을 들락날락했다.저녁을 먹고 바에서 벨리댄스를 한다고 해서 갔다.신나는 공연이었다.외국인과 함께 춤도 추며 신나는 시간이었다.끝나고 나서 로비에 와서 칵테일을 마시며 수다 시간을 가졌다.원래 호텔에서 행사가 있어도 잘 안 가는 데 이번에 가.. 2025. 2. 7. 이집트 여행 6 -후루가다 사막투어 후르가다:홍해동쪽수에즈에서 395Km 떨어진 곳에 위치연중변화가 거의 없는 따듯한 기후와 쾌적한 날씨 룩소르에서 몇 시간을 달렸다.그리고 도착한 후르가다짐을 풀고 후르가다에 위치한 까르푸를 갔다.동네 슈퍼 크기만 했다.같은 제품이 공항보다 훨씬 저렴했다. 사막투어 사막투어를 기대했다.SUV차량을 타고 안전하게 사막 안으로 들어갔다.사막이 사진에서 처럼 산으로 된 곳이 있다.이런 곳에 올라서 해지는 걸 기다렸다.해가 떨어지는 모습이 멋있었지만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그리고 장소를 옮겨 별을 보는 장소로 이동했다.별자리 어플로 보는 하늘은 경이로웠다.밤하늘의 별이 사진에 담기지 않은 것은 아쉽지만행복한 시간이었다. 사막투어 할 때는 옷을 두툼하게 입어야 한다. 해가 떨어지니 춥다. 2025. 2. 6.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