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빨간머리앤

<잉글사이드의 앤 > 5.

by 까만여우 2025. 4. 11.
728x90

Anne of Ingleside 5

책 속 문장

I hope there'll be gardens in heaven, Susan... gardens we can work o, I mean, and help things to grow.
천국에도 정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가꾸고 잘 자라도록 돌 볼 수 있는 정원요.

But a completed garden wouldn't really be any fun, Susan. You have to work in a garden yourself or you miss its meaning. I want to weed and dig and transplant and change and plan and prune. And I want the flowers I love in heaven...
하지만 손볼 데 하나 없이 완벽한 정원은 별로 재미가 없잖아요. 직접 일하지 않으면 그 의미를 놓치는 거니까요. 잡초를 뽑고, 흙도 갈아엎고, 옮겨심기도 하고, 꽃을 다듬기도 하고, 무얼 심을까 계획도 세우고, 가지치기도 하고 싶어요. 천국에도 네가 좋아하는 꽃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she went away through the evening that was like an pat fragrance tinat bas sppiled over.
앤은 향수가 담긴 병을 엎지른 듯한 저녁 공기 속으로 나가면서 말했다.

Look at that! Even the family cat hated him! What was the use of going on living?
He picked up the candy lion. Nan had eaten the tail and most of the hindquarters but it was still quite a lion. Might as well eat it. It might be the last lion he'd ever
eat. By the time Jem had finished the lion and licked his fingers he had made up his mind what he was going to do. It was the only thing a fellow could do when a fellow wasn't allowed to do anything.
'저거 봐! 우리 집 고양이까지도 나를 싫어하잖아! 살아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어?' 젬은 사자 사탕을 집어 들었다. 낸이 꼬리와 뒷부분을 먹어버렸지만 아직은 사자 모양이 남아 있었다. 이걸 먹는 게 좋겠다. 사자 사탕 먹는 것도 이게 마지막일 테니까. 사탕을 다 먹고 손가락을 핥을 때쯤 젬은 지금부터 무엇을 할지 결심했다. 모든 게 자기 뜻대로 안 될 때 할 수 있는 일은 딱 하나였다.

 
생각하기
-모든 게 자기 뜻대로 안될 때 할 수 있는 일은 딱 하나였다.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내가 그럴 때 하는 일은?
 
-뒷 이야기 상상하기
 
-정원을 갖고 싶나요?
 갖고 싶은 정원은?
 만들고 싶은 정원
 
-내가 키우고 있는 식물 이야기
 
-어렸을 때 가족이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나요?
 
-가족의 사랑을 느꼈던 때는?
 
-사춘기에 대해 생각해 보기
 어떤 사춘기를 보냈는지?
 
-내가 좋아하는 간식

'영어 > 빨간머리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잉글사이드의 앤 > 7  (0) 2025.04.15
<잉글사이드의 앤 > 6  (0) 2025.04.14
<잉글사이드의 앤 >4  (0) 2025.04.10
<잉글사이드의 앤> 3  (2) 2025.04.09
<잉글사이드의 앤> 2  (0)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