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곤1 사랑이 으르렁-김륭 사랑이 으르렁김륭창비교육2019.11.20 초판 1쇄창비청소년 시선 25 청소년 시집이다.청소년 시집을 읽을 때 팔딱 뛰는 생선, 날것의 상태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래서 가끔은 당혹스럽기도 하다. 시인은 2007년 동시와 시로 등단하여 여섯 권의 동시집과 두 권의 시집을 냈다. 시에 청소년이란 라테르가 붙는 순간 시는 문학이 아닌 교육이 되고 그 교육은 시 나아가 문학 자체를 망하게 할 공산이 크다. ---------동시마중 2013.7.8월호 김륭 그가 생각하는 청소년시란 시대에 적응해 가는 시가 아니라 그 현실 너머에 있는 세계의 바깥을 궁리하도록 하는 시라고 하는 시이다.---------------- 사랑의 으르렁 김제곤 평론 128쪽 이 시집에는 65편의 시가 수록되어 있다.제목이.. 2025.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