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태백 사북 영월1 삼척 태백 사북 영월 여행지삼척 태백 사북 영월 여행기간2008.10.19-10.20나의 평가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나의 여행 스토리 가족 여행이고픈 마음이었지만 사춘기 탓인지 무척이나 열받게 하는 딸을 혼자 남겨두기가 쉽지 않아 아들녀석마저 집에두고 둘만의 여행을 했다. 가을 산은 더없이 아름다웠다. 노랗고 빨간 나뭇잎들 갈색톤으로 바뀐 잎들 더없이 아름다웠다. 강원도의 산세는 너무 아름다워서 풍경에 취했다. 동강이 둘러싼 영월의 모습 정선 가는 길의 두문재에서 보이는 풍력발전소의 모습은 이국적이기까지 했다 두문재를 가는 길은 하늘과 맛닿아 있었다. 하늘로 가는 길 같은 느낌 하늘이 바로 저기 보이는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가을 산길을 끼고 도는 길을 드라이브를 하면서 그동안 가을 산 가을.. 2008. 10.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