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치유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나는 메트로폴리타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가장 경이로운 세계 속으로 숨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패트릭 브릴리지음 김희정.조햔주 옮김웅진지식하우스2023년 11월 24일 소감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미술작품 감상에 대한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다.경비원으로 일하면서 미술작품을 자주 접하게 되어 전문가가 되어가는 이야기,또는 미술작품을 감상하면서 삼이 목적을 찾아가는 여정이거나그래서 미술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법자신이 미술작품을 접하면서 범했던 오류와 또는 감동들에 대한 이야기일 거라 생각했다. 이 책은 이미 많은 미술적 안목이 있는 사람이 형의 죽음으로 상실의 아픔을 겪어서 미술관에 근무하면서 그 상실의 감정을 치유하는 이야기다.상처를 치유하는 공간이 미술관이었.. 2024.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