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과의 이별1 엄마와 이별 그리고 배웅 49제 엄마가 하늘로 여행을 떠나신 지 한 달이 지났다.엄마가 다리 인공 관절 수술을 하신 후 걷는 걸 잘 못하셨다. 처음엔 병원을 다녀도 이유를 몰랐고 엄마는 다리를 못쓰니 보행에 어려움을 겪어 삶의 질이 떨어졌다. 운동으로 조금씩 걷기를 했지만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다. 골다공증인 엄마는 보행이 불편하니 넘어지면 골절로 이어지고 수술하고 그렇게 지내셨다. 그러던 중 엄마가 파킨슨이란 병을 앓고 있음이 확인되었다.10년이란 시간을 병원을 오갔고 제대로 걷지 못해 불편한 삶을 사셨다.그런 엄마가 이가 시원치 않다고 했는데 어느 날 얼굴이 완전히 부었다. 잇몸이 부은 건 줄 알았는데 원인 모를 염증이었다 잇몸이 아닌 턱에.간단한 시술을 했지만 엄마는 매일 통원치료를 해야 하는데 걷지 못하는 엄마를 매일 통원치.. 2024.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