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금껏 잘못 살았던 걸까
친해지고 싶었어 함께 하고 싶었어
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어
단한번도 칭찬을 들은적도 없었어
단한번도 좋은 말을 들은적도 없었어
난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몰랐어
항상 외롭고 힘들었어
누군가 내 옆에 있었으면 했지
내 안의 또다른 내가 있는걸까
예전의 내가 아냐 또다른 내가 있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한마디의 칭찬이 나를 움직여
한마디의 좋은 말이 내 맘을 움직여
내가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변할 수 있는걸까
내 옆에 누군가가 함께 할 수 있을까
2015.5.8 오후에
지금껏 잘못 살았나봐
친해지고 함께하고 싶었어
난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아무것도 몰랐어
단한번도 칭찬을 들은적 없어
좋은 말을 들은적 없어
항상 외롭고 힘들었어
내 옆에 누군가 필요했어
내안의 또 다른 내가 있나봐
예전의 내가 아닌것 같아
난 어떻게 해야할지
이제 조금은 알거 같아
한마디의 곱고 고운 칭찬과 말이
내 맘을 움직여
내가 변할 수 있을까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어
난 변할 수 있어
내 옆에 니가 있잖아
난 다시 태어난 거야
내 옆에 니가 있잖아
'끄적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0) | 2015.06.12 |
---|---|
만남-고전을 읽는 즐거움 (0) | 2015.06.04 |
김향이 작가와의 만남 (0) | 2014.04.30 |
행복한 하루-네잎클로버와 약봉지 (0) | 2011.05.13 |
살면서 필요한 것들 (0) | 2009.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