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Harrison at home

I'll tell you everything... that is what I came for - but please don't interrupt me. It makes me so merunes. Just let me tell my story and don't say anything till I get through _ and then no doubt you'll say plenty.
제가 다 말씀드릴게요. 그러려고 왔으니까요. 하지만 중간에 제 말을 끊진 말아 주세요. 그러면 너무 불안하고 초초해지거든요. 일단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셨으면 해요. 제 말이 끝나면 아저씨가 하실 말씀이 엄청 많으실 게 분명하니까요.
"Don't say another word about at, misS. it's of no consequence - no consequence whatever. accidents wan mappen. I'm two rousky myself sometimes, miss.... far too hasty. But I can't help speaking out just what I think and folks must take me as they find me.
더는 말하지 않아도 돼. 별일이 아니니까. 맞아, 대단한 일이 아니지. 사고는 언제든 생기기 마련이잖아. 나도 성급하게 굴 때가 있어. 심하게 그럴 때도 있지. 하지만 난 생각하는 걸 여과 없이 말해버리니까 사람들은 그럴 보고 날 판단할 수밖에 없을 거야.
But you mustn't mind me, I'm a terrible outspoken old fellow, that's all... awful apt to tell the truth, no matter if it is a bit plain
하지만 날 너무 나쁘게 생각하진 말아 줘. 나는 속에 있는 말을 다 내뱉어야 직성이 풀리는 늙은이거든. 단지 그것뿐이야. 사실이 그렇다면 꾸미지 않고 거침없이 말해버리지.
"Why do you call him Ganges?" asked Anne, who liked appropapak names and thought Ginger accorded not at all with such gorgeous plumage.
"왜 저 앵무새를 진저라고 부르시나요?" 어울리는 이름을 붙이길 좋아했던 앤은, 이처럼 깃털이 화려한 새의 이름으로는 진저가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I dont like places or preupre etzex trat navert any faults, I thank a truly perfort person would be very uninteresting.
전 아무런 결점이 없는 마을이나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아요. 완벽한 사람은 재미가 별로 없을 것 같거든요.
" I'm a crusty, lonesomes crubbed and chap, " he said aland, "but there's something about that little girl makes me feel young again... and it's such a pleasant sensation I'd like to have it repented once in a white."
"난 무뚝뚝하고 혼자 있는 걸 좋아할뿐더러 까다롭기까지 한 늙은이야. 하지만 저 어린 아가씨와 있으니 왠지 젊어진 것 같아. 가끔씩은 이런 기분을 느껴도 좋을 것 같군."
" It's a pretty good worlds after all, isn't it, Marilla?" concluded Anne happily. "Mrs, Lynde was complaining the other day that it wasn't much of a world. S2e dnad whenever you looked forward to anything pleasant you were sure to be more or less disappointed... that nothing ever come up to your expectations. Well, perhaps that is true. But there is a good side to at tho. The bad things don't always come up to your expectations either... the herry always you res ort ever so much better than you think.
세상은 참 멋져요. 그렇죠 마릴라. 전에 린드 아주머니가 세상엔 골치 아픈 일이 많다고 불평하셨잖아요. 뭔가 즐거운 일을 기대할 때마다 크건 작건 실망한 일이 반드시 있다고 하면서요. 아마 그 말이 맞을 거예요. 하지만 좋은 면도 있어요. 좋지 않은 일도 꼭 우리가 예상한 대로 일어나는 건 아니니까요. 생각보다 훨씬 좋게 풀리는 경우도 있어요.
I think we're going to be real good friends if we make plenty of allowances for each other, and everything has turned out for the best.
서로 많이 양보한다면 우린 둘도 없는 친구가 될 것 같아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렸으니까요.
줄거리
무뚝뚝하고 무서울 것 같은 해리슨 씨. 그런 해리슨씨에게 앤은 사과하러 갑니다. 하지만 해리슨 씨와 이야길한 친구가 친구가 되기로 합니다.
생각하기
-무뚝뚝 하지만 반전 매력 있는 사람이 있지요. 주변에서 찾아보세요. 어떤가요?
-성급히 말했다가 실수를 한 적이 있나요? 아니면 성급한 판단 때문에 실수한 적이 있나요?
-결점이 있는 사람이 더 좋다 완벽한 사람은 재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나요?
-안 좋은 상황에서 좋게 풀렸던 경험이 있나요?
-해리슨 씨는 자신의 성격에 대해 잘 알고 있네요. 자신의 성격을 한번 표현해 보세요.
-해리슨씨는 앤과 있으니까 젊어진거 같다고 합니다. 나를 다르게 바라보게 만드는 사람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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