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사이드의 앤 >18

Anne of ingleside 18

책 속 문장
Susan admitted that a dog could be real company
수전은 지프를 보면서 개도 인간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Mother dearwums, would it be wrong to pray for Gyp?""
*Of course not, dear. We can pray always for anything we love. But I am afraid... Gyppy is a very sick little
dog.
"엄마, 지프를 위해 기도해도 돼요?"
"물론 괜찮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위해서 언제든 기도할 수 있단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프는 근시 아픈 것 같구나."

No one of us ever forgets the experience of watching something we love die, even if it is " only a little dog, "
사랑하는 무언가가 죽은 것을 지켜본 경험은 잊지 못할 것이다.  
 
Then a tender arm was slipped around him and he was held close in a warm embrace. Oh, there was love
left yet in the world, even if Gyppy had gone.
"Mother, will it always be like this?"
"Not always." Anne did not tell him he would soon forget . . . that before long Gyppy would only be a dear memory. "Not always, little Jem. This wil heal sometime ... as your burned hand healed though it hurt so much at first.''
그때 누군가의 부드러운 팔이 짐을 감싸고는 따뜻하게 꼭 끌어안았다. 아, 지프는 떠나버렸지만 세상에는 아직 사랑이 남아
있었다.
"엄마, 앞으로도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요?"
"계속 그렇진 않을 거야, 우리 점점 언젠가는 나아질 거란다. 손에 화상을 입어도 처음에는 많이 아프지만 나중에 나아지잖니
그것과 똑같다고 생각하렴." 
가슴 아픈 일은 금세 잊을 것이며 머지않아 지프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라는 말까진 차마 하지 못했다.
 
Dad said he would get me another dog, I don't have to have it, do I? I don't want another dog, Mother... not ever.
아빠가 다른 개를 구해다 주신대요. 하지만 꼭 그래야 하는 건 아니죠! 다른 개고 갖고 싶지 않거든요.
 
 
 
 
Mother knew everything. Nobody had a_mother like his. He wanted to do something for her... and all at once it came to him what he would do. He would get her one of those pearl necklaces in Mr. Flagg's store.
엄마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이런 엄마가 있는 사람은 나 말고 아무도 없다. 엄마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 그러다 갑자기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났다.
'플래그네 가게에서 파는 진주 목걸이를 선물하는 거야.'

생각하기
-반려 동물에 대해 이야기하기
어떤 반려동물을 키우는지 또는 키우고 싶은지
어떤 계기로 키우게 되었는지
반려동물과 헤어진 경험은?
반려동물이 나에게 주는 위안
 
-반려동물이 북은 후 어떠했나요?

-누군가의 생일을 기다려 본 적은?
 또는 나의 생일을 기다려 본 적은?
그 이유는?
 
-부모님께 해드린 생신선물은?
또는 자식한테 받은 선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