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of Ingleside 21
책 속 문장
" Snow in April is abominable, " said Anne. " Like a slap in the face when you expected a kiss."
"4월에 내리는 눈은 정말 잔인해. 한참 입맞춤을 기대하는 데 느닷없이 뺨을 때리는 것 같잖아." 앤이 말했다
and said sadly that the springs weren't so nice as they were when- she was young.
"Don't you think perhaps the change is in us..... not in the springs, Mrs. Mitchell?" smiled Anne.
봄이라 해도 젊었을 때만큼 좋지는 않다며 한탄해 있었다.
" 변한 것은 봄이 아니라 우리 자신인지도 몰라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Anhs farm... my, but he loved his bit of land. He seemed to think it was a human being. Many's the time I've heard him say, ' I think i'll go out and have a llthe talk to my farm.
그는 별로 넓지도 않는 땅을 사랑했어요. 꼭 사람처럼 여겼다니까요. '나가서 밭이랑 이야기 좀 하고 올게'라고 말하는 건 정말 많이 들었어요.
But he picked out his graveyard long ago... said he wanted to be buried near his farm and where he could hear the sea and the wind in the trees.... there's trees around three sides of that graveyard, you know.
그는 오래 전에 자기 묘지를 골라뒀어요. 자기 농장 근처에 묻히고 싶어 했거든요. 거기다. 거기라면 바람소리와 나무를 사이의 바람 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서요.
A man mayn't amount to an awful lot but you sort of miss him when he goes.
남자가 그렇게 대단한 존재는 아니지만 막상 떠나고 나니까 그리워지네요.
생각하기
- 내가 생각 하는 묘지 장소는?
부모님의 묘지
나의 묘지
- 나의 추도사는 어떤 글이었으면 하나요?
부모님의 추도사
묘비명에 쓰고 싶은 문구는?
- 내가 애지중지하는 물건은?
-배우자와의 이별 후의 나의 모습은?
또는 부모님과의 이별 후의 나의 모습은?
-식물에게 말을 걸어주고 사랑을 주면 잘 자란다고 하죠.
이렇게 말을 걸어보고 사랑을 주었던 식물 자연 등이 있나요? (앤서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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