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청소년도서/종합30 멸치 다듬기-이상교 멸치 다듬기 이상교 시 밤코그림 문학동네 출판사 2024년 2월 28일 초판 1쇄 오늘의 책은 '멸치 다듬기'라는 시를 그림책으로 만든 책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상교 이상교 시인은 설명이 필요 없는 시인이십니다. 서울에서 태어나고 강화도서 자랐다. 1973년 어린이 잡지 . 에서 동시가 추천되어 활동 시작했습니다. 동화 시집 그림책 밤코 섬유미술 전공 로 볼로냐 라가치 논픽션상 수상 쓰고 그린 책 그림책 멸치 다듬기는 동시집 에 수록된 시입니다. 멸치 다듬기 대가리 때고 똥 빼고 대가리 떼고 똥 빼고 ...... 국에 넣을 멸치 몸통을 다듬는다. 차례를 기다리는 멸치 많기도 많다. 똥 떼고 대가리 빼고 똥 떼고 대가리 떼고 .......... 2024. 9. 6. 알사탕 백희나 백희나 글 그림 출판사 책 읽는 곰 출판연도 2017년 3월 25일 초판인쇄 백희나 그림책 작가의 알사탕입니다.백희나 작가는 그림책 작가로 살 수 있다는 것이 커다란 위로이자 영광이라고 합니다. 1971년 12월 1일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공학을, 캘리포니아 예술 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했다. 2005년 《구름빵》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픽션 부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장수탕 선녀님》으로 ‘제53회 한국출판문화상’과 ‘제3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일본판 《알사탕 あめだま》으로 ‘제11회 MOE 그림책서점대상과 ‘제24회 일본그림책대상’ 번역 그림책 부문· 독자상 부문을 동시.. 2024. 7. 24.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책 중의 하나인 를 소개할게요.심심할 때 하는 놀이작가 :요시다케 신스케 글 그림출판사:주니어김영사출판;2017. 8.30 초판 발행 작가 요시다케 신시스케 1973년 일본 가나가와 현 출생 그림책 작가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사람입니다.잔잔하면서 위트 있는 글과 그림은 요시다케 신스케의 매력에 빠지게 합니다 의 앞표지와 뒤표지입니다.그림이 보이시나요?어린 친구가 심심해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그림을 자세히 보세요.이 그림을 보면서 심심했을 때 어떤 모습인지 아이들에게 물러보고이런 모습, 표정을 따라 해 보기. 자기가 심심했을 때 모습 표현해 보기를 했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밑에 그림은 엄마한테 심심하다고 얘기를 하죠?엄마 심.. 2024. 7. 22. 제후의 선택 목차 남주부전 제후의 선택 창 안의 아이들 게임 중 우리! 사랑하게 해 주세요 나목이 구멍난 손 나리꽃은 지지 않는다. 꽃지뢰 남주부전 정수기를 고치로 온 구과장에 취업을 권유받고 엘리베이커 지하 44층으로 내려간 아빠 이야기로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만든 남주부전 제후의 선택 엄마 아빠가 이혼하면서 모든 걸 반으로 나누었는데 반으로 나눌 수 없는 제후는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손톱 먹은 쥐를 모티브로 재탄생한 이야기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하는 아이의 상처 . 그 상처를 표현하는 작가의 표현에 절로 감탄이나오게 되는 작품 아이들이 이런 마음이겠구나 절로 고개가 끄떡여지는 작품으로 아이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이야기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이야기꾼 802호는 은둔자이며 우리와 살고 있다. 우리는 깜.. 2022. 9. 7. 심장소리 라는 책 표지다. 병원에서 모니터로 보는 심장 파동을 빨간 줄로 그려져 있다. 혹시 병원에서 보는 위급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나쁜 이야기, 가슴 아픈 이야기는 아닐까? 책 표지에선 그런 느낌은 들지 않는다. 그러면 생명이 탄생하는 이야기 일까? 생명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 일까? 책을 펼쳐본자. 책 표지에서 시작힌 빨간 줄은 우리를 이끈다. 속지을 지나고 표제지를 지난다. 그리고 아이가 빨간 줄 위에 있다. 아이는 오늘도 그 줄 위를 달린다. 왜 달릴까? 달리는 목적은 저마다 다르다. 누군가에게는 달리는 목적이 살을 빼기 위해서,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그렇지만 주인공은 그런 이유가 아니라고 한다. 주인공이 달리기를 하는 이유는 뭘까? 가로로 긴 책은 충분히 뛰는 모습을 담아냈다. 빨간 줄위에 뛰어 가는 .. 2022. 9. 1. 백만년 동안 절대 말안해 백만년 동안 절대 말안해 허은미 글, 김진화그림 웅진 주니어출판사 백만년동안 절대 말 안해여자 아이 하나가 뾰로통해 있고 말풍선이 그려져 있습니다.말풍선에는 백만년 동안 절대 말 안해 라는 글이 쓰여 있습니다.말풍선에 글씨를 지우고 무슨 말이 들어갈 지 생각해봅니다.그리곤 말풍선을 보여주지요 엄마는 툭하면 화를 내고 사달라는건 비싸다고 안사주고 몸에 안좋은 음식 먹지 말라면서 엄마는 커피를 마시고 팝콘도 세 주먹씩이나 먹고아빠는 늦게까지 텔레비젼 보면서 일찍 자라고 하고, 아빠가 더 뚱뚱한데 나더러 뚱뚱하다고 하고, 털 달린 동물은 다 싫다고하면서 강아지도 못 기르게 하고언니는 이 세상에 자기만 예쁘고 자기만 똑똑하고 자기만 날씬한 줄 알고, 자기 물건은 못 만지게 하면서 내 물건은 함부로 만.. 2015. 12. 15.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