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줄거리1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자아정체성을 찾아서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최인호 지음 2011년 여백출판사 낯익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친밀하다는 것인데타인들이란다.그렇다면 낯은 익지만 가까이할 수 없는친밀하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느 날 갑자기 익숙했던 모든 것들이 낯설게 느껴진다.K는 자신의 아내 딸이 집안의 것들이 낯설게 느껴지먄면서자신의 모습을 찾기 위해 움직이는 3일간의 기록이다. 작가 최인호는 특유의 부드러움과 삘려들어가는 문체로이야기를 기술해가고 있다.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해서그리고 이야기의 흐름이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든다. 우리는 아니 난 가끔 내가 낯설어질 때가 있다.나뿐만이 아니라 내 주변의 모든 것들이니와 관계된 것들이 낯설어서정말 나하고 어떤 관계인지그 관계가 진실된 건지그들과의 모습이 진실.. 2011.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