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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비소설

혼자 걷다

by 까만여우 2010. 6. 3.
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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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데비 포드

출판사민음인

출간일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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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더욱 멋지게 펼쳐질 새로운 인생을 위하여! 이혼의 상처를 극복하는 일곱 가지 법칙을 제시하는 치유 에세이혼자 걷다. 이혼을 한 후에 정신적인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심리 상담가이자 실제로 이혼의 경험이 있는 저자가 상냥한 위로와 냉철한 충고를 함께 건네며, 이혼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 새로운 인생을 만들어 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현재 상황이나 고통을 거부하기보다는 현실을 그대로 인정한 후에 주변을 살펴보라고 충고한다. 자신을 불행한 존재로 여기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일곱 가지 법칙을 제시하며, 스스로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이혼을 겪은 사람들이 자신과 상대에게 어떤 상처를 주거나 받고, 또 그것을 어떻게 치유해 나가는지를 보여준다.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치유하기'에서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나의 아픔을 달래면서 상대를 이해하고, 인생을 새롭게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나의 평가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1.받아들임

 

펜과 공책을 꺼내 이야기를 쓰기 시작하라.

 

가장 어두운 느낌을 글로 표현하고 하고 싶은 말을 다 토해내라.

 

적은 것을 다시 읽어보고 사실인지 물어보자

 

지금가지 가장 힘들었던 일 다섯가지를 적고 교훈을 적어라

 

헤어진 후 좋아지는 점 스무가지를 적어라

 

2.순응

 

두려워 하는게 무엇인지 두려움이 주는 최악의 결과는 무엇인지

 

실제로 벌어진다고 상상하고 해결책을 생각해본다

 

별거과정에서 가장 싫었던 점을 쓰고

 

현재보다 부정적인 방향으로 과장되게 이혼 이야기를 써본다.

 

3.이끎

 

자신만의 제단을 만들어라

 

매일 명상의 시간을 갖고 자신만의 기도문을 하나 가져라

 

4.책임

 

이혼일기에 배우자에 대한 분노의 편지를 쓴다

 

배우자의 부정적인 것을 쓰고 내 인생에 영향을 어떻게 미쳤는지 적어본다.

 

그에 따른 하위 인격을 만들어 그 인격체와 대화한다

 

5.선택

 

배우자가 되어 자신에게 편지를 써본다

 

부정적인 해석을 쓰고 그 부정적인 시각을 긍적적인 해석으로 바꿔본다.

 

결혼 생활을 되새겨보면서 받은 선물을 생각해보고 감사한 일을 적어본다.

 

매일 최소한 10가지 이상 자신을 인정해준다

 

6.용서

 

배우자에 대해 용서 받고 싶은 것들을 모두 적는다.

 

그리고 제단 앞에서 용서를 구한다

 

7.치유

 

되고 싶은 사람이 할 법한 행동들을 적은 이혼 서약을 만든다.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상기하고 지금의 모습과 비교하며

 

매주마다 자부심을 강화하는 모험을 강행해본다.

 

 

 

---우리는 감정에 솔직하지 못한 경우가 있다.

 

감정에 솔직해서 내 안에 숨어있는 감정을 다 토해 냈을 때 만이 내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

 

그리고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 불안해하고 부정적 사고에 사로잡혀 의기소침해지기도 한다. 자신만의 내면의 소리에 귀를 귀울이고 소중하게 여길 때야만 비로소 나를 제대로 쳐다볼 수 있을 것이다. 시간이 날 때 마다 명상을 하고 내가 이루고 싶은 것 나만의 소망을 매일 되새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