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러시아 상상할 수 없었던 아름다움과 예술의 나라
지은이이길주 한종만 한남수
출판사리수
출간일2006년 개정판
장르여행에세이
나의 평가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아들이 빌려온 책을 같이 읽었다.
다른 여행 관련 책을 읽었었는데 별 감흥이 없었던 터에
이 책은 진한 감동과 재미와 여행을 하고 싶은 감정을 끌어내는 책이다.
러시아
학창시절 동토의 나라 철의 장막 광활한 대지 시베리아 벌판 만 알다가
톨스토이를 만나도 푸쉬킨을 만나고 도스토예프스키를 만나며 접했던 땅
유럽의 다른 나라들과는 다른 매력을 느끼며 그러면서도 유럽과 흡사한 듯한 그들의 문화를
막연하게 느끼며
도스토 예프스키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매료 당했었는지
가볼 수 없었던 땅 소련이 붕괴되고
러시아로 탈바꿈하면서
언젠간 꼭 가보고 싶은 나라였다.
그런 나라를 책으로 접한다는 감동이 밀려왔다.
책에서 보여주는 러시아에 대한 정보들
문화적인 정보 역사적인 정보
그 정보들에 매료되었다.
불끈 불끈 솟는다.
러시아에 대한 열망이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 광할한 대지를 질주하고도 싶고
러시아의 대 문호도 만나고 싶으며
볼쇼이 발레단도
상트페테르부르그의 문화와 예술을 만나고 싶다.
사진에 보여지는 지하철역의 아름다움
궁궐의 거대성과 예술성에 놀란다.
중국에 갔을 때는 크기만 크다는 생각을 했다.
아름답다는 생각보다는.
그러나 러시아는 예술성이 보인다.
'책 > 비소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님의 주례사-사랑 수행의 자리 (0) | 2011.05.03 |
---|---|
살짝 미쳐가는 세상에서 완전 행복해지는 심리학 (0) | 2010.07.01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0) | 2010.06.04 |
혼자 걷다 (0) | 2010.06.03 |
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0) | 2010.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