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의 일생
1596년 프랑스 출생 1650년 스웨덴 사망
데카르트는 아침잠이 많았고 건강하지 못했다.
아침수업을 듣지 않아도 좋다는 허락을 받을 정도로 우수한 학생이었다.
글의 구성
1부:학문에 대한 고찰
2부:방법에 포함된 주요규칙
3부:도덕규칙
4부:신과 인간 정신과의 존재증명하는데 사용한 이유 형이상학의 기초
5부:자연학에 관한 모든무제 순서
6부:자연탐구와 저술 이유
양식= 이성은 모든 사람이 태어나면서부터 동등하게 부여 받은 것이다.
의견은 다양성은 더많은 이성을 갖아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생각하는 일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정신을 보다 잘 사용하는 것이다.
이성 판단력만이 우리들을 인간답게 만들고 우리들을 동물로 부터 분리시키는 것이다.
정신의 완전성을 만드는 성질즉 이성 판단력만이 우리들 인간답게 만들고 동물로부터 분리시킨다.
우리들의 자연의 빛 이성을 흐리게 하고 이성에 귀를 기울이는 능력을 감소시키는 염려가 있는 많은 오류로 부터 해방되어가야 한다.
데카르트의 학문적 방랑의 시기
제1단계: 학원에서의 공부와 이어서 사회에 진출하여 깨달은 일(1부)
제2단계: 독일의 숙소에서 처음으로 철학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일-벽난로의 방
제3단계: 9년뒤 네델란드에서 철학의 기초인 형이상학부터 자연학 인간학을 쌓아올리는 과정
벽난로의 방에서 데카르트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 많고,오류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다음과 같은 규칙을 제안했다.
1.명증적으로 참이라고 인정된 것만을 받아들일것
2.문제의 분석을 충분히 실시할 것
3.분석이 도달한 단순한 진리로부터 순서를 쫒아 복잡한 것에 이를것 (종합)
4.문제로 삼지 않고 있던 점, 즉 누락한 점이 없는가를 조사할 것.
그러나 지금까지의 철학을 재구성하고 파괴하는 동안에도 역시 되도록 잘 살아가야 하므로
임시로 생활방침을 정하는데 다음과 같다.
임시 도덕 격률
1.자신이 태어난 나라의 풍습및 어렸을 때부터 가르쳐진 종교를 지니며 중용의 의견을 따르는 일
2.자신의 결단을 분명히 하는 일
3.항상 운명에 의해서 보다도 자신에게 이기도록 힘쓰고 세계의 질서보다도 오히려 자신의 욕망을 바꾸고자 힘쓸 것
우리들이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 것은 우리들의 사상밖에 없다.
그리하여 스스로 획득할 수 없는 것을 미래에 바라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데카르트는 모든 국민의 생활방식의 차이는 자연에 의한 것이 아니고 인위의 습관에 의한 것이라는 점
그러나 실생활은 개인의 유예를 용납하는 결단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또한 운명에 의해서라기 보다는 자기를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철학에의 준비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우리의 감각은 우리를 많이 혼돈스럽게 한다.
아니 우리를 감각이 속여왔다.
눈에 보이는것이 다가 아니고 듣는 것이 다가 아니다.
감각의 기관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 것들이 오류이고 실체가 아닐때가 많다
우리는 감각에 의존해서 파악하지 말아야 하며
이성에 의해서 본질을 파악해야 한다.
우리에게 있어 생각하고 있는 나, 그 나는 존재한다.
어떤걸 생각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 그 사실만이 진실이고 생각을 하고 있는 주체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나라는 존재는 생각을 하고 있으므로 명확하게 존재 하고 있다는 것이다.
생각이라는것은 감각이나 감정 따위의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 이라는 이성을 말하는 것이다.
데카르트의 제1철학 원리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하나의 실체로서의 본질 =본성은 생각한다는 것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
어떤 물질적인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다.
나= 정신(나를 존재하도록 하는 정신)은 물체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있다.
생각하기 위해선 존재해야 한다
나의 존재는 보다 완전한 존재에 의해서 나왔다
관념은 나보다도 완전한 존재자 그 존재자에 의해 나온것이다 이로서 신의 존재가 규명된다.
테카르트는 정신과 육체의 분리를 주장했고 정신의 관념의 세계에 절대자 즉 신이 존재한다고 믿었으며
우리의 이성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고 행동은 인간의 의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보았다.
우리들 이성이 명증에 의하지 않고는 결코 사물을 믿어사는 안된다.
데카르트는 인간 정신의 분리를 통해 정신의 우월성을 이야기 했다.
그러나 그도 딜레마에 빠릴 수 밖에 없다.
정신 관념의 최상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것이 신이란 존재다.
데카르트는 근대 철학의 기틀을 열었으나 신의 존재를 다당하게 받아들였다
그점이 그의 한계이기도 하다.
'인문학 > 철학,신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바이어던 (0) | 2016.02.12 |
---|---|
유럽사상사 산책 (0) | 2016.01.26 |
피로사회 (0) | 2015.09.02 |
생각의 탄생-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0) | 2015.06.04 |
유토피아-토마스모어 (0) | 2015.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