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inting of Duty

책 속 문장
Fancies are like shadows... you can't cage them, they are such wayward, dancing things. But perhaps I'll learn the secret somre day if I keep on trying.
공상이란 그림자 같은 건가봐, 붙잡을 수 없으니 말이야. 제 마음대로 춤추고 다녀. 하지만 계속하면 언젠가는 그 비결을 알게 되겠지.
Anthony pye doesn't and won't like me. What is worse, he doesn't respect me... no, he doesn't. He simply holds me in contempt and I don't mind confessing to you that it worries me miserably. It isn't that be s so very bad... he is only rather mischievous, but no worse than some of the other. He seldom disobey me; but he obeys with a scornful air of toleration as if wasn't worthwhile disputting the point or he would... and it has a bad effect on the others.
앤서니 파이는 나를 좋아하지 않고 앞으로도 좋아하지 않을 거야. 그보다 더욱 나쁜 것은 나를 존경하지 않는다는 일이야. 다만 나를 멸시할 뿐이지. 너에게 고백하는 건데 그거는 것을 보면 비참한 기분이 들어. 그렇다고 그 애가 나쁜 아이라는 것은 아니야. 그저 장난을 좋아할 따름이자. 그것도 아주 심하다고는 볼 수 없어. 더 심하게 하는 아이도 이으니까, 그리고 내 말을 듣지 않는 일도 그리 없거든. 하지만 말을 들을 때도 하는 수 없이 듣지. 나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나오니 문제야. 이런 일은 이러니 저러니 해봤자 소용이 없으니까 시키는 대로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태도야. 그런 건 다른 아이들에게까지 나쁜 영향을 주거든.
Anthony is an independent little chap and makes up his own mind about things.
앤서니는 독립심이 강한 아이라서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
Well., we'll see what patience and kindness will do. I like overcoming difficulties and teaching is really very interesting work. Paul Irving makes up for all that is lacking in the others.
아무튼 끈질기게 친절히 대하면 어떻게 되겠지. 나는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이 좋고, 가르치는 일이 아주 재미있어. 폴 어빙은 다른 아이에게서 느끼는 실망을 모두 메어주고 있어. 그토록 귀여운 아이는 없을 거야.
"I like teaching, too , said Gilbert." It's good training, for one thing, Why Anne, I've learned more in the weeks I've been teaching the young ideas of White Sands than I learned in all the years I went to school myself.
내가 화이드 샌즈의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지 겨우 몇 주일밖에 안 되지만 학교에서 배운 여러 해 동안의 공부보다 많은 것을 배웠어.
"Have you ever noticed, " asked Anne reflectively, "that when people say it is their duty to tell you a certain thing you may prepare for something dasagreeable? why is it that they never seem to think it a duty to tell you the pleasant things they hear about you?
너 이런 거 알고 있어? 누군가가 알려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한다고 할 때는 반드시 불쾌한 소식을 가져온다는 것을 말이야. 어째서 좋은 소문을 들었을 때는 알려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they talked for a time of the plans and wishes... gravely, earnestly, hopefully, as youth love to talk, whale the fortune is yet an untrodden path full of wonderful possibility.
잠시동안 두사람은 자기들의 계획과 포부를 젊은이답게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희망에 차서 이야기했다. 눈앞의 장래가 미지의 세계인만큼 젊은이들로서는 어떤 꿈이든 실현할 수 있는 듯이 여겨지는 것이었다.
I want to fasst Jaseass and paka and ignorance is which are all members one of another, I want to do my shans of honest, real work in the world, Anne... add a ktthe to the sum of human knowledge that all the good men have been accumulatedr y since a t began, The folks who lived before me have done so much for me that I want to show my gratitude by doing something for the folks who will live after me. It seems to me that is the only way a fellow can get square with his obligations to the race."
I'd like to add some beauty to life, " said Anne dreamily." I don't exactly want to make people know more... though I know that is the noblest, ambition... but I'd love to make them have a prensantea time because of me... to have some little joy or happy thought that would never have existed if I hadn't been born."
의사란 평생 동안 계속 싸워야 하거든. 누군가 인간은 투쟁의 동물이라고 정의 내린 사람이 있었자? 나는 질병과 고통과 무지에 도전하겠어. 이 세 가지는 모두 서로 연관되어 있어. 앤 이 세상에서 나에게 주어진 몫을 힘이 닿는 데까지 훌륭하게 해내고 싶어. 이 세상이 시작된 뒤로 훌륭한 사람들이 쌓아 올린 인간의 지식에 조금이라도 더 보태고 싶어. 나보다 앞선 시대에 살던 사람들이 나를 위해 많은 일을 해놓고 갔으니 나도 내 뒤에 오는 사람들을 위해 뭔가를 하고 싶어. 그것이야말로 인류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거라고 생각해.
Anne was one of the children of light with a smite or a word thrown across at like a gleam of sunshine the owner of that life saw it, for the trane being at least, as hope time sand lovely and of good report.
누구의 생활 속에나 앤은 반드시 미소와 사랑의 말을 햇빛처럼 던져주었다. 그 빛을 받은 사람은 그 순간만이라도 인생을 희망에 가득 차고 아름다우며 선의가 넘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었다.
I don't rush into things an your headlong way, Anne.
나는 너처럼 앞 뒤 생각하지 않고 무턱대고 일을 저지르지 않아.
she knew that pMarla's only vulnerable point was her s there devotion to what stoo believed to be her duty, and Anne skillfully marshalled her arguments along this line.
엔을 마릴라가 자기의 의무로 믿는 일은 어디까지나 충실하게 해낸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러한 입장에서 교묘하게 논리적으로 이야기했다.
"but if you are willing to take those children from a sense of duty, surely I can do thesewing from a sense of day. It does people good to have to do thlays they don't like... in moderation."
하지만 마릴라가 의무감에서 아이들을 맡는다면 나도 의무감에서 아이들의 옷을 기워줄 수 있어요. 누군가를 위하여 좋아하지 않는 일을 해야 할 때도 있어요. 어느 정도까지는 말이에요.
줄거리
앤과 길버트는 교사로서 일을 하고 같이 고민도 나누고 미래를 설계합니다.
앤은 앤서니 파이 때문에 좌절을 느끼기도 하지만 폴은 실망을 모두 메어준다고 합니다.
앤 은마릴라의 먼친적이 병들어 죽게 되자 에게 쌍둥이를 키우자고 합니다.
생각하기
-무엇이 되고 싶었나요? 어떻게 살고 싶나요?
이후 나의 삶의 모습을 생각해 봐요.
-누군가에게 알려줄 의무를 이야기할 때 나쁜 것은 알려주면서 좋은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고 앤은 말합니다. 어떤 가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 또는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나는 어떤 사람인가요?
앤은 미소와 사랑의 말을 던져주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은가요?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이지만 그 일을 한 경우가 있나요? 어떤 일이었고 이유는 무엇인가요?
-의사란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마릴라는 무턱대고 일을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성급히 결정해소 손해 본 경우, 너무 미적거려서 손해 본 경우를 생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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