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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빨간머리앤

<바람부는 포플라나무집의 앤> 첫해 3.

by 까만여우 2024.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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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of Windy Poplars.
The First year 3.

본문 중에서
 
A bib tortoise - shell cat came in, jump in my knee and was at once whisked out to the kitchen hy Miss Ellen. She apologized to me. But I expect she had previously apolog peed to the cat in the kitchen.
갑자기 커다란 삼색무늬 고양이가 들어와서 내 무릎에 뛰어올랐는데 엘런 할머니가 곧장 부엌으로 데리고 나갔어. 다시 돌아온 할머니는 내게 얼른 사과했지 하지만 부엌에서 먼저 고양이에게 사과하지 않았을까?

And yet I couldn't help feeling a little sorry for the old ladies as I looked around their house. It had once lived... people had been born there... died there... exulted there... known steep, despair feat, joy, love, hope, hate. And now it has nothing but the memories by which they live... and their parade in them.
그런데 집안을 둘러보던 중에 이 두 노부인이 조금 안됐다는 기분이 저절로 드는 거야. 이 집도 한때는 살아 있는 곳이었겠지. 이곳에서 태어나고, 이곳에서 죽고, 환호성을 질렀을 거야. 잠과 절망과 두려움과 기쁨과 사랑과 희망과 미움을 겼었겠지.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고 오직 예전에 살았던 추억과 자부심만 자리를 지키고 있잖아.

But I believe I rather like superstitious people. They lend color to life. Wouldn't it be a rather drab world if everybody was wise and sensible... and good W hat would we find to talk about
하지만 나는 미신을 믿는 사람들도 좋아하는 편이야. 삶에 색깔을 더해주잖아. 모두가 현명하고 분별력이 있다면 그리고 착하기만 하다면 세상이 얼마나 지루하겠어! 그러면 이야깃거리도 없지 않을까?
 
We've always known each o ther in Tomorrow.
우리는 내일이라는 곳에서 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잖니.
 
 
생각하기
-삶에 색깔을 더해주는 것에는 뭐가 있을까요?

-단조로운 삶, 익사이팅한 삶 어떤 삶을 바라나요?

 

-이야기를 할 때 과거 이야기를많이 하는 편인가요? 

 

-집에 추억을 불러 일으키는 물건이 있나요?

 

-미신을 믿나요? 어떤 미신을 믿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