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사이드의 앤 >27

Anne of Ingleside 27

책 속 문장

October was a very happy month at ingleside that year, full of days when you just had to run and sing and whistle

그해 10월은 잉글사이드 사람들에게 무척 행복한 달이었다. 폴짝폴짝 뛰고 노래하며 휘파람을 부는 날이 이어졌다.

 

Jem always thought Mother had such a beautiful, joyous laugh...

(젬은 엄마가 참 아름답고 즐겁게 웃는다고 생각했다)

At night there might be a line of wild geese flying across a low red moon and Jem when he saw them ached mysteriously to fly far away with them, too...to unknown shores and bring back monkeys... leopards... parrots... things like that...to explore the Spanish Main.
밤에는 기러기들이 낮게 걸린 붉은 달을 가로지르며 줄지어 날아갔다. 그 모습을 본 점은 자기도 기러기들과 먼 곳으로 날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아렸다. 미지의 장소로 가서 원숭이, 표범, 앵무새 같은 동물을 데려오고, 해적이 나오는 카리브해를 탐험해보고 싶었다.

Some phrases, like "the Spanish Main, ' always sounded irresistibly alluring to Jem... "secrets of the sea" was another.
젬은 '카리브해' 같은 몇몇 문구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지 못했다. 바다의 비밀'도 그중 하나였다.

 

Ingleside rang with laughter from dawn to sunset.

잉글사이드에서는 새벽부터 해 질 녘까지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Isn't it nice to be preparing for spring when you know you've got to face winter, Jem."
겨울과 맞서야 한다는 걸 알고 있을 때 봄을 준비한다는 건 정말 멋지지 않니? 젬.

 

they were still hers . . . hers welcome when they came home at night... hers to fill life with wonder and delight... hers to love and and cheer and scold.... a little

저녁때 집으로  돌아오면 반갑게 맞아주고, 삶을  놀라움과 기쁨으로 채워주며, 사랑과 격려와 훈계로 돌봐야 할 아이들이다

Mothers were the same all through the centuries... a great sisterhood of love. and ser vice... the remembered and the unrememnbered alike.
어머니들은 수천 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존재다.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어머니나 남지 않는 어머니나 모두 사랑으로 봉사하는 위대한 여인들이다.

Life and death are in the power of the tongue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A hand-me -down cap is bound to fit some body's head but it doesn't follow that it was made for him.
기성품 모자가 누군가의 머리에 꼭 맞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장담할 순 없어요.

Mother, I guess I was naughty last night. I said, 'Give us tomorrow our daily bread, ' instead of today. It seemed more logical.Do you think God minded, Mother?"
"엄마, 나 어젯밤에 나쁜 일을 한 것 같아요. '내일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라고 했어요.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말이 되는 것 같았거든요. 혹시 하느님이 기분 나쁘셨을까요?'

생각하기
- 기도
내가 기도를 한다면 어떤 기도를 하고 싶나요?
어렸을 때 했던 기도는?

- 엄마란?
나의 어머니는 어떤 엄마였나요?
 나는 어떤 엄마인가요?

아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기

- 말의 중요성을 느낀 때는 언제였나요?

- 지금까지 내 인생의 황금기는 언제였나요?

-계절에 대한 찬사를 해보기

 

-이별의 경험 공유하기

 반려동물, 식물, 친구 좋아하는 물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