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상세보기
지은이한비야
출판사푸른숲
출간일2006.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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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바람의 딸,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어학연수를 위해 1년 간 중국 베이징에 머문 저자가 경험한 중국의 오늘과 그곳에서 확인한 내면의 소리를 담아냈다. 저자가 43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1년 간의 어학연수를 결심하고 베이...
이 책은..
나의 평가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전에 메스컴에서만 볼때는 돈많은 여자가 라는 생각으로 속된말로 팔자 좋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한비야씨이 책을 접하면서 참 아름다운 사람이라 생각하게 되었다.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반 전4권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모두 같이 읽어봄직한 책이다.
한비야씨는 열정이 있고 목표가 뚜렷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가슴이 따뜻하다는거다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올 수 있을까.
바람의 딸 걸엇 지구 세바퀴반에서는 목표를 세우고 하나하나를 이루어가는 한비야를 만날 수 있다면 중국견문록에서는 공부 시험 언어를 배우는 그 대단한 노력을 하는 한비야를 만날 수 있다. 고3 수험생보다 더하면 더했지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서는 인류애 사랑을 실천하는 한비야를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사람 -한비야
더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어제 책을 읽다가 한비야는 시험을 좋아한다.
첫째는 자기 실력을 테스트 할 수 있어 좋고 둘째는 끝이 있어서 좋고 그 동안 총정리를 할 수 있어서 좋단다.
이런 귀절이 있길래 아들에게 얘기해주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시험이 압박으로 오지않고 재미있을텐데
겨울 방학이 오면 아이들에게 한비야의 책을 읽히고
그의 열정을 배우게해야겠다.
완벽한 지도를 가져야 길을 떠날 수 있는 건 아니다.
나도 여행을 떠나고 싶다 유럽과 중국 인도를 돌아보고 싶다
올해까지 꼭 가리라 마음먹었는데
시어머니 와병으로 못가게 되엇다.
해외로 떠나볼려고 하면
꼭 일이 이리된다.
그러나 난 다짐한다.
내년엔 꼭 떠나리라고
언제나 핑계거리는 있을거고
그 핑계를 물리치고 과감히 도전할란다.
좀 더 큰 세상을 보고 아이들에게도 벼여주고 싶다.
여행이 여행이 아닌 삶을 돌아보고
삶의 지표를 찾는 계기임을 한비야를 통해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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