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면 유대인처럼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저자

고재학 지음

출판사

예담프렌드 | 2010-12-15 출간

카테고리

가정/생활

책소개

글로벌 인재의 비밀, 유태인 교육의 바이블 탈무드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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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소리 내어 책 읽는 15분의 기적

                                    -----------멤 폭스

1. 매일 15분씩 읽어준다.

2. 하루에 최소 3가지 이야기를 읽어준다.

3. 생기 있고 밝게 읽어준다.

4. 즐겁게 읽어주며 아이와 많이 웃는다.

5.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어준다.

6. 노래 동시등 다양한 언어를 들려준다.

7. 반복되는 구절이 있는 책을 읽어준다.

8. 공부가 아니라 놀이임을 기억한다.

9. 읽기는 강요하지 않는다.

10. 부모도 즐거운 마음으로 책 읽어주는 시간을 기다린다.

 

로스 차일드 가문의 열 가지 경제교육 원칙

1. 성공한 사람처럼 행동하라. 그러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성공한다.

2. 안 되는 것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라. 그것은 노예가 되는 지름길이다.

3. 정보가 곧 돈이다. 정보의 안테나를 높이 세워라.

4. 인맥이 힘이다. 인맥 네트워크를 형성하라.

5. 남을 위하라. 그래야 남도 나를 위한다.

6. 위기가 기회다. 불황에서 돈 벌 확률이 평상시보다 10배 높다.

7. 팀워크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조직의 단결에 최선을 다하라.

8. 교육에 과감히 투자하라

9. 성공한 사람과 교분을 가져라. 놀라운 파워가 공유된다.

10.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

 

유대인의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한다.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른손으로 벌하고 왼손으로 안아준다.

체벌도 마다하지 않는다.

질문을 통해 답을 찾아가게 한다. 가정의 부모는 토론의 파트너이다.

매일 밥상에서 두뇌를 깨워주고 베갯머리 독서 15분의 마법의 힘을 이용한다.

기부의 가치를 알게 하고 경제교육은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공동체의식을 갖고 정직을 최고의 무기로 삼는다.

이런 유대인이기에 세계각지에서 굴지의 기업을 경영하고

중요 요직에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도 예부터 밥상머리에서 교육을 받아왔다.

조상들의 삶과 지혜를 배우고

에의범절을 배우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우리의 이런 문화가 사라졌다.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의 교육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장을 가고 그것이 목표일 수는 없을 터

우리의 목표는 긴 인생의 여정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에 대한 고민이어야 한다.

무엇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살아 아야 하는 건지

우리의 교육의 방향을 고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