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를 일으킨 곳 피렌체
다른 어떤 도시보다 가보고 싶은 곳 피렌체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 떨리는 도시
수많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꿈을 펼친곳
단테와 마키아벨리가 가슴앓이 하면 거닐었던 도시
메디치가문의 후원아래 꽃피운 수많은 예술품을 본다는건 가슴 벅찬 감동이다.
피렌체를 가로지르는 아르노강 베키오 다리가 보인다
피렌체 꽃의 도시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바라본 피렌체의 모습이다. 빨간 지붕이 아름답다.
커다란 돔형식의 빨간 지붕은 두오모성당이다.
미케란젤로 광장에는 다비드상이 있는데 진품은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있고 복제품이 있다.
단테의 생가
수많은 문학 작품과 예술품에 영감을 불러일으킨 신곡의 저자
신곡은 지옥 연옥 천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켈란젤로의 씨에스티나 성당의 찬장화에 영향을 주었다.
친근한 처마가 보인다.
동양적인 느낌을 주는 처마는 르네상스 시대의 처마라고 한다.
햇빛이 들어노는걸 차단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
탄성을 절로 일으키게 만드는 예술품 꽃의 성모마리아성당이다.
너무나 아름답다. 말로 표현 할 수 없는아름다움이다.
1296년 공사를 시작해 1271년에 완공된것으로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이라고 한다.
브루넬리스코가 설계하 것으로 106M의 거대한 돔은 피렌체 어느곳에서나 보인다.
건물의 화려하고 섬세한 조각은 탄성을 자아낸다.
463개의 계단을 올라가면 옥상이 나오는데 냉정과 열정 사이의 아오이와 준세이의 10후의 약속으로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내부는 프레스코화와 스테인드 글라스로 꾸며져 있다.
두오모 성당의 내부 스테인드 글라스와 도메니코미켈리노의 <단테와 저승세계>의 작품이 보인다.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의 세례당의 천국의 문은 기베르티가 제작했다.
미켈란젤로가 천국에나 있을 문이라고 하며 극찬한 작품이다.
기베르티와 브루넬로스코가 경합을 별였지마 기베르티의 승리로 이 세례당의 문을 제작하고
브루넬리스코는 피렌첼를 떠났다가 건축 기술을 배워와 두오모 성당의 돔을 완성한다.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돔이다.
베키오 궁정과 우리치 박물관이 있는 곳의 조각상은 모조품이고 앞의 광장은 시뇨리아 광장으로 시민들의 공공집회 장소로 쓰인다.
우피치미술관의 어마어마한 중앞에 미술관을 관람하지 못한 것이 못내 서운하다.
우피치에서 많은 예술품을 만나고
단테오 마키아벨리와 메디치 가문이 후원한 예술가들을 만나고 싶었지만 안타까웠다.
같이 여행한 사라들 대부분이 다시 오고 싶은 곳으로 피렌체를 꼽는다.
작은 도시지만 감동을 주는 곳이다.
다음을 기약하며
피사의 사탑은 지상54.5m의 거대한 건물로 기울어져 있어 세계의 불가사의로 유명하다.
갈릴레이의 자유낙하 실험장소이기도 하다.
1174년 착공하였으나 10m 높이 때 지반이 내려앉아 기울어져 공사를중단했다가 14세기 후반에 완공하였다.
현재는 지속적인 기울어짐에 따라 보수공사를 완료하였고 30명씩 40분 간격으로 탑에 올라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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