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ince Comes Back to the Enchabted Palace
책 속 문장
" I do think it is such a pity Anne is leaving when the children seem so much attached to her, " sighed Mrs. Peter Sloane, who hand a hobat of sighing over everything and even finished off her jokes that way.
"아이들이 앤을 무척 따르고 있는데 여길 떠난다니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슬론 부인이 이렇게 말하고 한숨을 지었다. 부인은 한숨을 쉬는 버릇이 있어서 농담까지도 그렇게 마무리하곤 했다.
Mrs. Andrews' only acquaintance with the word" genius" was derived from the colloquial fashion of calling any eccentric individual" a queen genius." She probably thought, with Mary Joe, that it meant o npersonwith something wrong in his upper story.
앤드루스 부인이 대꾸했다. 그녀가 아는 '천재'의 뜻은 별난 사람들을 가리키는 구어체 표현인 '기이한 천재'가 전부였다. 그래서 메리 조처럼 앤드루스 부인도 천재는 머리가 이상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던 것이다.
For two years she had worked earnestly and faith fully, making m any mistakes and learning from them. She had had her reward. She had taught her scholars something, but she felt that they had taught her much more... lessons of tenderness, self-control, innocent wisdom, love of childish hearts. Perhaps she had not succeeded in "inspiring" any wonderful ambitions in her pupils, but she had taught, them, more by her own surest personaly than by all her careful precepts, that It was good and necessary in the years that were before them to live their lives faney and graciously, holding grant to truth and courtesy and kindness, keeping aloof from all that savored of falsehood and meanness and rulaguilty.
앤은 2년 동안 성실하게 일했다, 실수도 많았지만 실수를 통해서 배운 점도 많았다, 충분한 보상도 받았다, 가르치는 동안 도리어 학생들에게 배운 것이 더 많았다, 부드러움, 자제력, 꾸밈없는 지혜, 아이다운 마음이 주는 교훈을 얻은 석이다, 앤은 학생들에게 '거대한 야심'을 불어넣지는 못했다, 하지만 세심한 교훈보다는 다정한 성품으로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 앞으로의 인생에서 훌륭하고 자애롭게 사는 것이 얼마나 선하고 필요한 일인지 일깨우면서, 진리와 예의와 친절을 지키는 법, 거짓과 비열함과 천박함을 멀리하는 법을 알려준 것이다.
Another chapter in my life is closed.
내 인생의 한 장이 끝났다.
"What a foolish, frivolous person I must be, " she signed." I'm wholesomely ashamed to think that a new dress... even If it is a forget-me -not organdy... should exhilarate me so, when a good conscience and an extra contribution to Foreign Missions couldn't do it"
"난 천박하고 어리석은 사람인가 봐. 아무리 물망초 모슬린 드레스라고 해도 그렇지, 새 드레스 때문에 마음이 들뜨다니.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저이야. 양심에 따라 살면서 해외 선교 활동에 기부금을 많이 냈을 때도 지금처럼 설레진 않았는데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What was lucky in her you have supplied. Between you, I think Paul's training in these two past years has been as nearly dems as a motherless boy's could be.
어머니의 부족한 부분을 선생님이 채워주신 거예요. 지난 2년 동안 폴은 선생님께 엄마 없는 아이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교육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I don't like to be surprised. You lose all the fan of expecting things when you've surprised. But in a case like this it is all right.
전 놀라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놀란을 땐 뭘 기대하는 즐거움을 놓쳐버리니까요. 하지만 이런 거라면 괜찮아요.
" I don't know which was the most pleased to see father, Grandma or I." continued Paul. " Grandma's been in kitchen all any making the things father likes to eat. She wouldn't trust them to hany Jee, she says, that's her way of showing gladness. I like best just to sit and talk to further. But I'm going to leave you for n little while now if youy, excuse me. I must get the cows for Mary Joe. That is one of my dads duties"
할머니와 저 중에서 아빠를 보고 누가 더 좋아했는지 모르겠어요. 할머니는 종일 부엌에서 아빠가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었어요. 이것만큼은 메리 조한테 맡길 수는 없다면서요. 그게 바로 할머니의 기쁨을 표현하는 방식이에요. 전 그저 이렇게 앉아 아빠랑 이야기하는 게 좋아요. 그런데 죄송하지만 저 잠깐 나갔다 와야 해요. 메리 조 누나 대신 소를 우리에 넣어야 하거든요. 그건 제가 매일 해야 하는 일이에요."
"Some women's intended from the start to be old maids, and I'm afraid I'm one of them, Miss shirley, ma'am, because I've awful little patience with the men.
처음부터 독신으로 살고 싶어 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저도 그런 사람이 아닌가 싶어 걱정돼요. 셜리 아가씨. 전 남자와 같이 있는 게 정말 싫거든요.
"When a man don't know his own mind, miss Shirley, ma'am, how's a poor woman going to be sure of it?"
" We'll go to the kitchen and clean the silver spoons, " said Anne. "That's a task which won't require much thinking fortunately... for I couldn't think tonight. And it will pass the time."
남자도 자기 마음을 모르는데 불쌍한 여자가 어떻게 상대방의 마음을 확신할 수 있겠어요, 셜리아가씨?"
"우린 부엌에 가서 은수저나 닦자. 그건 머리를 쓰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이잖아. 오늘 밤엔 아무런 생각도 알 수 없을 것 같으니 허드렛일이라도 해야 시간이 빨리 갈 거 같아."
" Oh, of course there's a resk in marrying anybody, " conceded Charlotta the Fourth, " but, when all's saved and done, Miss shanley, ma'am, there's many a worse thing than a husband, "
"아, 물론 어떤 사람하고 결혼하든 위험은 따를 수밖에 없죠. 하지만 모든 걸 다 고려해 본다면, 세상에 남편보다 나쁜 건 얼마든지 있어요, 셜리 아가씨."
줄거리
폴의 아버지가 돌아왔습니다. 어빙 씨는 폴을 교육해 준 앤에게 감사의 표현을 하고 라벤더를 만날 수 있는지 물어보게 됩니다. 드디어 돌집에서 어빙 씨와 라벤더는 해후를 합니다.
생각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내가 기쁨을 표현하는 방법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내가 하는 일은?
단순한 시간 죽이기 방법, 여기서 앤과 샬롯 4세가 은수저나 닦는 허드레 일을 하자고 말하는 상황처럼 시간이 지나야 하는 일을 기다릴 때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요?
화가 났을 때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요?
-앤이 어빙 씨한테 찬사들 듣습니다. 선생님들을 떠올려 볼까요? 찬사를 보내고 싶은 선생님이 있나요? 어떤 분이시고 어떤 고마움을 표현하고 싶나요?
-내가 생각하는 천재란?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해보고 싶은 일이 있었나요? 그 위험은 무멋이었나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해야 하는 하루 일상은 뭘까요?
- 라벤더가 모슬린 드레스를 보고 기뻐하지요. 생각지도 못한 기쁨에 느껴 당황한 적이 있나요?
-지난 몇 년간 또는 지금까지의 삶을 평가해 본다면?
직장, 가정, 일 또는 나의 취미생활 또는 역할로서의 성과, 배움의 성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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