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of the Island
24. Enter Jonas
책 속 문장
I can remember that in daytime, but at three o'clock at night I never can be logical.
낮이었으면 그 사실을 기억할 수 있었을지 몰라도 새벽에는 논리적인 생각을 할 수 없잖아.
Peppermints always seem to me such a religious sort of candy - I suppose because when I was a little girl Grand mother Gordon always gave them to me in church.
박하사탕에 일종의 종교적인 의지가 있다고 생각해. 어렸을 때 교회 갈 때마다 할머니가 박하사탕을 줘서 그런가 봐"
I felt so small and insignificant that I thought I must be invisible to the naked eye.
내가 너무 작고 하찮은 존재로 느껴졌어.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은 것 같았지.
But I realized then and there what a pitiful, frivolous, small- soused little butterfly I was, and how horaably different I must be from Jonas' ideal woman.
나라는 작은 나비가 얼마나 가볍기 그지없으며 속이 좁고 가여운지. 내가 조너스의 이상형과 얼마나 딴판인지를 그때 깨달았지.
It was a splendid sermon and I could have listened to at forever, and it made me feel utterly wretched.
너무나 훌륭해서 죽을 때까지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설교였어. 동시에 날 한없이 부끄럽게 한 설교이기도 했지.
Jonas I said - I forgot to call him Mr, Blake. Wasn't it dreadful? But there are times when things like that don't matter.
조너스라고 불렀어. 블레이크 씨라고 부르는 걸 깜빡한 거야. 정말 아찔하지? 하지만 그런 것들이 중요하지 않을 때도 있는 법이지.
It is impossible - but I am horribly afraid it's true. I'm happy and wretched and scared. He can never care for me, I know. Do you thank I could ever develop erto a passable minister's wife, Anne? And would they expect me to lead in prayer?
그건 불가능한 일이야. 하지만 실제로 일어날까 봐 두려워. 난 행복하긴 하지만 때로는 비참하면서 무섭기도 해. 그가 절대 날 좋아할 리 없다는 사실을 알아. 앤, 내가 그럭저럭 괜찮은 목사 부인이 될 수 있을 같니?
생각하기
-나랑 전혀 맞지 않을 거라고 옛날 같으면 친해질 수 있는 사람이 친해진 경우가 있나요?
-지금까지 들었던 강의 중에 기억에 남는 강의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종교적인 기분이 들게 하는 음식, 기쁨을 주는 음식, 경건해지게 하는 음식 등
-고든 같은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내가 정화되는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나요?
또는 나를 열정적이게 만드는 사람은?
-목소리가 좋은 사람, 마음이 예쁜 사람, 영혼이 맑은 사람, 등등 우리 주변의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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