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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빨간머리앤

<바람부는 포플라나무집의 앤 > 둘째해 6

by 까만여우 202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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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of Windy Poplars
The second Year 6


책 속 문장
Katherine had been in a country cellar before and had no idea what a delightful, Spooky, shadowy place it could be by candle- light Life already seemed warmer. For the first fame it came home to Katherare that life might be beautiful, even for her.
그때까지 캐서린은 시골집에 있는 지하 창고에 들어간 적이 없어서 촛불을 켜놓은 그곳이 얼마나 으스스하고 어둑어둑하면서도 흥미로운 장소가 되는지 짐작도 못 했다. 그녀의 삶이 벌써 따뜻해진 것 같았다. 자기 같은 사람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는 생각이 난생처음 뼈저리게 들었다.
 
 Isn't it fascinating to look at the blank pages and wonder what will be written on them?
새하얀 편지지를 보고 거기 무엇을 쓸지 생각해 보는 건  정말 매혹적이 지죠?

One can always find something lovely to look at or listen to.
자세히 보고 귀를 기울이기만 한다면 아름다운 건 늘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terrific bundles of potentialities
잠재력을 엄청나게 모아놓은 존재

There's all the difference in the world you know, between being inside looks out and outside looking in.
알다시피 안에 있는 것과 밖에서 안을 들여다보는 건 엄청난 차이가 있잖아요.

Now, I've up to your name time thes evens.
오늘 저녁은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셔야 해요.

You'll take the magic back with you. Look at yourself... looking for once as you ought to look all the time.
선생님은 그 모습도 가지고 가실 거예요. 자기 모습을 보세요. 항상 봤어야 하는 모습을 지금 보는 거예요.

Apparently you were born knowing how to live, And I don't know anyshy about it... not even the ABC. I wonder if it's too late to learn. I've been sarcastic so long, I don't know if I can be anything else. sarcasm seemed to me to be the only way I could make any impression on people. And it seems to me, for, that i've always been afraid when I was in the company of offer people. afraid of saying sosnethay stupid... afraid of being laughed at!
선생님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다 알고 태어난 것 같아요. 하지만 난 그런 일엔 까막눈이나 다름없어요. 인생에 관해서라면 알파벳 같은 기초도 몰라요. 배우기에는 늦은 게 아닌가 싶죠. 너무 오래 빈정대고 살아온 터라 다른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빈정거리는 게 사람들한테 내 인상을 남기는 유일한 방법이었던 거 같고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도 늘 겁내고 있었던 것 같고요. 바보 같은 말을 할까 봐 두려워서 웃음거리가 되는 것도 무서웠어요.

I've got a new outlook on life.
아. 삶을 다시 보게 됐어.


생각하기

-아기는 잠재력을 모아놓은 존재라는 표현을 썼는데 다른 말로 표현해 보세요.

 

-자세히 보고 귀를 기울인다면 아름다운 건 늘 찾을 수 있다고 하는 데  이 말의 뜻을 생각해 보고 경험을 공유해 봐요.

 

-이름값 한다는 말에 대해 생각해 봐요

이름값, 자리값의 의미 생각하기

 

- 안에서 보는 것과 밖에서 보는 것과의 차이를 발견한 적이 있나요?

 

-삶을 다시 보게 된 경험이 있었나요?

 

-삶에 대해 뭔가를 알게 되었을 때는 언제 인가요?

 

-뭔가를 배우기엔 늦은 나이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