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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빨간머리앤

<바람부는 포플라나무집의 앤 > 둘째해 7

by 까만여우 2025.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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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of Windy Poplars
The Second Year 7



책 속 문장
There is a crimson star hanging low over the white Storm King. I wish you were here to watch it with me. If you were, I really think it would be more than a moment of esteem and friendship.
하얀 폭풍왕 너머로 진홍색별이 낮게 걸려 있어. 너도 여기 와서 나랑 같이 그 광경을 바라본다면 참 좋을 텐데. 네가 여기 있다면 존경과 우정 이상의 순간이 될 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어.

Little Elizabeth says she is not so frightened now to go to sleep in the dark, because as soon as she gets into bed she pretends that she is walking up the path to the house and that she goes inside and it is all lighted and her father is there.
리틀 엘리자베스는 이제 어두운 곳에서 자는 것도 무섭지 않다고 했어. 침대에 눕자마자 그 길을 따라 집으로 걸어 올라간다고 상상한다는 거야. 안으로 들어가면 환하게 불이 켜져 있고 무엇보다 아버지가 거기 계신다는 거지.

But I think it was less the dress and hair that made the difference than some indefinable change herself.
그런 차이를 만든 건 드레스나 머리 모양이 아니라 캐서린 내면에서 일어난 정의하기 힘든 변화인 것 같아.

I've had a hard time winning katherine's friendship. But nothing worth while is even easy come by and I have always felt that her friendship would be worth while.
캐서린과 돈독한 사이가 되기까지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어. 하지만 가치있는 것은 쉽게 얻지 못하는 법이야. 나는 캐서린과 나누는 우정이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처음부터 느끼고 있었어.

생각하기

-가치있는 것은 쉽게 얻지 못하는 법이다라고 하는데 그런 경험이 있나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요

 

-어린 시절 무서워했던 것은?

 

-아름다운 광경을 봤을 때 같이 보고 싶은 사람은?

 아름다운 광경이라고 생각했던 장면은?

 

-내면의 차이가 밖으로 드러난 사례에 대해 생각해 보기.

 

-힘든 시기를 보낸 적이 있나요?

어떤 시기였나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