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s House of Dreams
33. Leslie Returns

책 속 문장
I feel as if something had been torn suddenly 에of my life and left a terrible hole. I feel as if I couldn't be I - as if I must have changed in to somebody else and couldn't get used to it. It gives me a horrible lonely, dazed, helpless feeling. It's good to see you 11이可 - it seems as if you were a sort of anchor for my drafting soul.
그냥 내 인생에서 무언가가 갑자기 찢겨 나가고 그 자리에 끔찍한 구멍만 남은 거 같아요. 내가 갑자기 다른 사람이 됐는데 거기 적응이 안 되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어쨌든 당신을 보니까 좋네요. 당신은 내 영혼이 표류하지 않게 붙잡아주는 닻 같아요.
I couldn't think of anything except what I had to do, and everything and everybody about me were like shadows.
나는 당장 해야 할 일 말고는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었어요. 나 외에 다른 것들, 다른 사람들은 전부 그림자처럼 느껴졌으니까요.
I find one doesn't get over being a fool very quickly. Sometimes I think there are people who are fools forever. And to be a fool -of that kind- is almost as bad as being a - a dog on a chain.
사람이 멍청하면 어리석은 줄 알면서도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잖아요. 어떤 사람들은 평생 멍청이로 살기도 하죠. 멍청이로 사는 건 사슬에 묶인 개만큼이나 한심해요.
"Anyhow, I have you, " she said "Life can't be altogether empty with such a friend. Anne, pat my head just as if I were a little gal - mother me a bit - and let me tell you while my stubborn tongue is loosed a little just what you and your comradeship have meant to me since that nighy I met you on the rock shone
당신처럼 좋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덕분에 인생이 허무하지 않아요. 아주 잠시만 나의 엄마가 되어줘요. 그럼 내 완고한 혀가 좀 부드러워질 것 같아요. 바위 해변에서 만난 그날 밤 이후 당신과 당신의 우정이 내게 어떤 의미인지 말해줄게요.
생각하기
-내 삶의 닻 같은 사람은?
아니면 내가 지표로 삼은 글귀등은?
나의 고민들 들어줄 사람은?
-내가 힘들 때 하는 행동은?
-힘들 때 손을 내미는 것도 중요합니다. 손을 내밀어 본 경험이 있나요?
누군가 내밀었던 손을 잡아준 경험은?
-내 인생 최대의 사건은?
-나를 변화시킨 사건이 있나요?
'영어 > 빨간머리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앤의 꿈의 집 >35. 포윈즈에 불어 닥친 정치 바람 (1) | 2025.03.19 |
---|---|
<앤의 꿈의 집 > 34. 항구에 들어온 꿈의 배 (0) | 2025.03.18 |
<앤의 꿈의 집 >32. 코닐리어의 묘안 (0) | 2025.03.14 |
<앤의 꿈의 집 > 31.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1) | 2025.03.13 |
<앤의 꿈의 집 > 30. 레슬리의 결단 (1) | 2025.03.12 |